29일 오전 9시8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35원(2.44%) 오른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베트남 하이퐁과 호치민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현지 물류회사 및 국제물류주선업체와 각각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삼성전자 등의 수출입물류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라며 "수익성 높은 주요 항로를 집중 관리해 매출 증대 및 이익률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