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9일 부침과 튀김 요리에 특화된 '백설 바삭한 요리유'를 출시했다. 부침, 튀김 요리를 자주 먹는 한국인의 식생활을 반영한 제품으로, 바삭함을 더하면서 기름기는 덜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식용유다.
'백설 바삭한 요리유'는 식용유의 주된 성분인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한 4:1~10:1로 유지했다. 여기에 부침, 튀김 요리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한 연구 끝에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 적용했다.
'백설 바삭한 요리유'는 부침, 튀김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카놀라유와 콩기름에 비해 음식에 기름이 덜 흡수돼 더욱 바삭한 요리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 '백설 바삭한 요리유' 가격은 500ml 기준 3550원, 900ml 기준 5950원(대형마트 기준)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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