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넘쳐나는 원룸 오피스텔... 턱없이 부족한 투룸
▶고소득 신혼부부, 대기업임원 맞춤식 투룸 오피스텔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주택 시장에서도 ‘투룸’ 상품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1~2인 가구 비중은 54%에 달하며, 5년 후인 2020년에는 일본 수준인 6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기존 주택시장에 공급된 상품들 대부분이 원룸이거나 쓰리룸 형태였기 때문에 '투룸'의 희소가치는 높게 평가 되고 있다. 특히, 주택 가격이 높은 도심 역세권의 투룸 오피스텔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원룸 보다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극심한 전세대란과 더불어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쪽방 수준의 원룸 오피스텔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세입자들의 매매전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이 대안상품으로 부각되면서 젊은 수요자와 신혼부부들도 전세난 대안으로 투룸 오피스텔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평균 80% 이상 치솟은 가운데, 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투룸이 절대 부족한 ‘마곡지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 원룸 공급은 많이 이워졌지만 투룸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때문에 마곡지구 투룸은 희소가치와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수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된 전세난과 주택대출규제 요건 강화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투룸 오피스텔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곳으로 보인다.
이처럼 투룸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는 시점에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투룸 잔여세대 특별분양에 나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기업 입주, 마곡역 초역세권, 1군 브랜드 등 투자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최대의 기업단지가 조성되는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에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들어오는 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으며,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대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발산역 9호선 양천향교역, 마곡나루역, 신방화역, 그리고 공항철도 마곡역이 들어선다. 그리고 여의도공원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보타닉공원이 세계 유명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마곡지구 타 오피스텔과는 달리 마곡역 초역세권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버스 이용자나 공항 근무 직원의 임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가용 이용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통해 도심으로 이동이 자유롭고 상암DMC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여의도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어 기숙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은 투룸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전세난 대안으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인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전용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및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확충 사업이 진행 중으로, 2017년 말 신설 출입구가 완공되면 단지의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7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이번 잔여분 투룸 특별분양 물량은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 노려볼만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 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566-2375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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