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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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나타나는 피부 문제 중 가장 많은 게 건조한 날씨로 인한 아토피성 피부염 악화다. 아토피성 피부염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 보습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샤워 후 로션을 꼭 챙겨 발라야 하며 이때 사용하는 로션은 보습력이 뛰어난 게 좋다.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 ‘닥터아토 3·5·7’은 임상시험을 거친 제품으로 아토피, 알레르기 등의 질환이 있는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발라도 되는 로션이다. 닥터아토 3·5·7은 35년 동안 유아 피부를 연구해온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소에서 임상의과학을 토대로 민감하고 건성인 피부를 위해 개발한 피부 단계별 맞춤 로션이다.
닥터아토 3·5·7은 피부과 테스트와 보습력 지속 테스트를 거쳐 피부에 자극을 거의 주지 않는다. 48시간 보습력 지속 테스트 등을 통해 아토피 방지에 기본인 보 육?저자극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또 유럽연합(EU)이 선정한 30여가지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가능 향이 들어 있지 않아 유아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미세 입자로 피부 흡수가 빠른 것도 특징이다.
닥터아토 3·5·7은 저마다 특징이 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건조할 땐 3, 가려울 땐 5, 과민감성 피부엔 7’ 등 특별한 단계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3단계 솔루션은 외부 환경 또는 내부 열에 의한 피부 수분 증발로 건조해진 피부에 내추럴 허브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5라인은 보습기능을 적용해 가렵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저자극 더블 모이스처 로션으로, 기능성 펩타이드와 오트 추출물로 특수 처방된 이치케어 포뮬러가 가려움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준다.
7라인은 과민감성 피부의 건조 증상을 집중 관리한다. 센텔라아시아티카의 95% 순도 추출물인 마데카소사이드를 사용,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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