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키로

입력 2016-03-30 11:57  

현대모비스는 올해 협력사 현금결제 규모를 확대하는 등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1000억원 규모의 대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1차 협력사에는 어음이 아닌 현금 결제를 늘릴 예정이다. 현금결제 대상을 매출액 3000억원 미만에서 5000억원 미만의 중소·중견 협력사로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현금으로 지급될 거래 규모는 작년보다 3000억원 가량 늘어난 5조3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부터 의왕연구소의 전파무향실을 부품협력사에 무상 개방한다. 고가의 설비와 시험장비 등을 지원해 전자파 시험이 필요한 협력사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 돕기로 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