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레저세 부과 가능성 높지 않아"-이베스트

입력 2016-03-31 08: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아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강원랜드에 대해 카지노에 대한 레저세 부과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황현준 연구원은 "새누리당이 4월 총선 공약으로 레저세 부과 대상에 카지노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며 "지난해에도 2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지만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무산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저세가 도입되면 강원랜드가 납부하고 있는 폐광발전기금이 감소한다"며 "폐광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피하기 어려워 실제 도입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3%, 5.1% 증가한 4379억원과 178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3월 방문객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예상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적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복합 리조트형 카지노 입지 구축에 따라 실적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