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연구원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등 5개사의 합산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2% 밑돌 것"이라며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주요한 요인으로 분기별
비용 조절에 따라 추정치와 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업종 단기 상승동력(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1분기 실적 모멘텀도 부진이 예상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주가수준 매력이 있는 대웅제약과 중단기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LG생명과학을 꼽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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