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분양시장의 열기가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로 전환된 가운데 여전히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단지가 있다.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6-1 일대에 들어서는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전용면적 52㎡~101㎡형, 지하 1층~지상 34층 16개동 총 2150가구 규모 대단지로 계획된 곳이다.
수요자들은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1~2분 거리 초역세권으로 강남 방향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용인IC가 인접해 광역 교통여건도 좋다는 점을 첫 번째 관심사로 꼽는다.
두 번째는 대규모 단지답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데다가 반경 3km 이내에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으며 공용터미널과 이마트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저렴한 가격대다. 지역주택조합이 추진중인 곳 답게 주변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한 3.3㎡당 600만원대 가격을 제시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어 수요자가 마음에 드는 위치와 호수를 지정할 수도 있다.
인근에 올 12월 착공을 앞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계획돼 있고 1조5000억 규모 에버랜드 복합 테마파크 등 개발호재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업계의 淪?岵?건설사로 떠오른 서희건설이 시공할 예정이고 자금관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현재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중이다.
방문 및 예약문의 : 168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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