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별 조명 선택법이 화제에 올랐다.
먼저 침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색온도가 낮고 조도를 낮은 단계부터 조절할 수 있는 조명이 좋다. 침대 헤드 부분에 작은 브래킷 조명을 설치하거나 훅 또는 옷걸이에 걸어 자연스럽게 선을 늘어뜨리는 조명을 사용해도 좋다.
다이닝 룸은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낮은 조도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고 캔들라이트로 테이블에 악센트를 주는 것이 좋다. 밝기는 70~ 150lux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고른다. 또 음식이 맛있어 보이게 LED 전구처럼 색 표현력이 좋은 연색성 높은 조명을 추천한다.
눈은 8세에서 9세까지 계속 성장해 완성된다. 그러므로 아이 방 조명을 선택할 때는 너무 밝은 빛에 노출되거나 어두운 곳에서 공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천장 조명 외에 시력 보호를 위해 반드시 스탠드를 사용할 것. 스탠드는 라문 아물레또처럼 조도와 스탠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그림자를 최소화하는 둥근 모양의 것을 추천한다.
거실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이 달라지는 다기능의 공간이라는 특성상 상황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조명 계획이 필요하다. 즉, 조명 색상이나 조도를 달리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조명을 활용할 것. 다만 조도와 디자인의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간별 조명 선택법, 유용하다”, “공간별 조명 선택법, 조명 바꿔야지”, “공간별 조명 선택법, 브래킷 조명 살까”, “공간별 조명 선택법, 참고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