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스미노프아이스의 3가지 과일향 신제품으로 플레이버 탄산주(RTD)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사과, 포도, 오렌지 등 세가지 과일향이 첨가된 '스미노프아이스 그린애플 바이트', '스미노프아이스 와일드 그레이프', '스미노프아이스 오렌지버스트’ 등 3종을 출시한다.
과일 향과 함께 5.2도의 알코올 도수와 청량감을 갖춘 제품이다. 가벼운 술자리나 모임, 파티 등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 탄산주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소비자가 타깃이다.
스미노프아이스는 별도의 혼합과정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말하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상쾌하고 청량감을 주는 제품을 전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디아지오 코리아의 이천 공장에서 생산한다. 용량은 275㎖,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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