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자회사 '동성화인텍 아메리카'의 1억1000만달러 사업 수주에 이어 미국 현지에서 따낸 추가 성과란 설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시스-콘이 시공하는 테네시주의 한국타이어 생산 공장이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1차 계약을 통해 우레탄 샌드위치 판넬 자재를 납품할 예정이고, 추가 수주도
앞두고 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2012년 건축용 판넬에 대한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FM인증'을 취득한 것이 주효했다"며 "건축용 자재사업부문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찌감치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충동 대표는 "기존 주력사업인 LNG용 보냉재 이외의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혀나가는 다각화 측면에서 눈 여겨 볼만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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