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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여성들의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만들어 줄 ‘누드 스트레칭 교실’을 열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에선 ‘벗으라면 벗겠어요 누드 뷰티템’ 공개부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누드 스트레칭 동작까지 다양한 내용을 소개됐다.
평소 발레로 다져진 유연한 몸을 가진 스테파니는 뻣뻣한 두MC의 선생님 역할을 자처해 2단계의 아름다운 누드 바디를 가질 수 있는 발레 스트레칭 동작을 가르쳤다.
스테파니의 동작을 본 소영은 “그건 쉬울 것 같은데”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내비쳐 기대감을 높였지만 동작을 따라하자마자 일어 설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러 웃음을 자아냈다.
3MC의 누드 바디 스트레칭 교실이 보고 싶다면 네이버 TV 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TV에서 방송되는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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