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시 한 번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군이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1발을 동해상에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함경남도 선덕 일대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기종 등에 대해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9일에도 강원도 내륙지역으로 신형 방사포를 발사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해 위협하기 위함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