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GPS 교란 행위 감행, 국방부 “대남 긴장 조성 목적으로 보인다”

입력 2016-04-01 14:18  

북한 GPS 교란 (사진=방송캡처)


북한이 GPS 교란 행위를 감행했다.

1일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군사분계선(MDL) 북방 여러 곳에서 GPS(인공위성위치정보) 전파 교란 행위를 감행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이번 GPS 교란 활동은 GPS 능력 과시를 통해 대남 긴장을 조성할 목적으로 보이며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의 GPS 교란 행위에 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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