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최종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투표를 앞둔 22명의 연습생들이 마지막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 101'에서 22명의 연습생들은 그룹 B1A4 진영이 작곡한 '벚꽃이 지면' 무대를 통해 청순한 모습을 펼치는가 하면, 마지막 미션 데뷔 평가곡인 '크러쉬(Crush)' 무대에선 파워풀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어진 '프로듀스 101' 최종 투표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할 최종 11인으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이 확정됐다.
특히 전소미는 2위 김세정과 엄청난 득표 차이를 보이며 총 858,333표로 1위에 올랐다.
전소미는 “저를 만들어준 JYP에 감사하고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정말 감사하다. 트레이닝 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참가했던 동료들 모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프로듀스 101' 최종 멤버로 확정된 11명의 연습생들은 오는 5월 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遮?이름으로 1년 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프로듀스 101' 최종회 시청률이 평균 4.3%, 최고 4.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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