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다시 한자리에 모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은 "다 연예인이 돼서 왔다"고 운을 뗐고 박보검에게는 "넌 염색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염색은 재홍이 형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보검은 "오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다시 납치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그러면 나 학점 0점 받는다. 등록금 날린다"며 웃었다. 류준열은 "학교 다닐 때가 좋은 거다"고 했고 고경표는 "나 좋다. 요즘 너무 좋다"고 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은 내게 선물과도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형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나영석 PD님, 이진주 PD님, 작가님들, 그리고 납치부터 도착까지 함께해주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드린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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