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에릭남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에릭남은 눈을 뜨자 마자 미국식 아침식사와 블랙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고, 곧이어 CNN 뉴스를 틀어 시청하는 지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에릭남의 영상을 보고 있던 전현무는 “아침에 CNN 보면 소화 안 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에릭남의 TV에는 요금납부를 요청하는 알림이 떴다. 이에 에릭남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으나 상담사와 연결되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렸다.
특히 에릭남은 우물정자를 눌러달라는 ARS 안내에 “우물정자가 뭔데, 별 아니면 해시태그 아닌가”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에릭남은 어렵게 상담사와 전화연결이 됐으나 바코드 번호를 확인할 수 없어 또다시 실패하고 말았다. TV 수신의 가입자인 주인의 생년월일과 이름을 알아야 했기 때문이다.
에릭남은 “전화를 한번 하려면 진짜 큰 용기를 내서 하는 것이다. 한번은 전기가 끊기고 가스도 끊겼다. 요금 내는 법을 모르니까”라며 “생각보다 어렵더라. 그냥 계속 적응해 나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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