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가맹점 수수료인하와 금리 인상 등 어려움 속에서 3주년을 맞았다"면서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기민하게 대응해 위기를 헤쳐 나가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함께 참석한 이광구 행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우리카드가 놀라운 성장을 하며 우리금융그룹의 손익에 크게 기여 했다"며 "해외진출과 핀테크에서 우리카드가 선도적인 '퍼스트무버'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3년 4월 1일 우리은행에서 분사했다. 출범 당시 시장점유율이 7.1%였지만 지난해 말 9%까지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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