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TGIF 50% 할인 광화문 여의도 일대 식당 최대 10% 할인

입력 2016-04-05 14:34   수정 2016-04-05 15:34

씨티카드 가입자는 패밀리 레스토랑 TGIF를 비롯해 여의도 광화문 일대 식당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 가입자들은 패밀리 레스토랑 TGIF의 전 매장에서 행사메뉴를 주문하면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5일 발표했다.

씨티카드 가입자는 TGIF 전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거나 2인 커플세트를 주문한 뒤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매주 수요일에는 대만 버블티 브랜드인 ‘차타임’의 지정된 10개 매장에서 전 메뉴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씨티카드는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여 개 식당을 선정해 최대 10%할인 또는 무료 서비스 음식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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