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이엠텍은 전날보다 500원(4.41%)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엠텍은 부산대학교 연구소에서 창업한 마이크로 스피커 전문기업"이라며 "최근 단순 부품업체에서 탈피하기 위해 음향기기 제품을 개발해 제품 메이커(Consumer Electronics)로서 변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기존 스마트폰 부품 사업의 호조, 신규 사업인 음향기기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이엠텍의 2016년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708억원,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222억원으로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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