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최근 출시된 신형 RX450h가 일반 하이브리드차로 지정돼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뉴 RX450h는 정부의 친환경차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취등록세(최대 140만원) 및 공채매입(최대 200만원) 등을 감면 받는다. 여기에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지하철 환승 주차장 할인 등도 지원받는다.
렉서스 관계자는 "RX450h의 편입으로 렉서스는 세제 혜택을 받는 하이브리드차가 CT200h, ES300h, GS450h, NX300h, RX450h 등 5개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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