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차관은 이날 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한·멕시코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멕시코와 중단됐던 FTA 협상 회의를 8년 만에 재논의 한 것이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라며 성사 가능성에 대해선 "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FTA 체결시 수혜 품목으로 "자동차도 수혜를 받겠지만 현지에서 자동차 생산을 많이 하니까 전자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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