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1300원(2.2%) 6만3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5일 이후 사흘째 상승세다.
에스에프에이의 주가는 올해 호실적과 함께 2020년까지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까지 5년동안 글로벌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금액은 25조원으로 예상된다"며 "플렉서블 OLED 물류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에스에프에이의 고속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미래는 OLED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며 "주가는 박스권 횡보중에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Long)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3% 늘어난 6855억원, 영업이익은 61.4%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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