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강남ㆍ분당권역 거래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자금운용전략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거시경제전망에 따른 성공하는 법인자금 운용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틀간 거래 법인자금담당자 총 2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이상화 리서치센터장을 비롯, 민경섭 외화자금팀장과 박두현 상품전략본부장 등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거시경제와 환율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제시했다.
전정탁 강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향후 PB와 IB영역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PIB영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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