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가 화제에 올랐다.
안 쓰는 유아용품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방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인 분유통은 작은 블록이나 피규어 같은 자잘한 장난감을 넣거나, 연필이나 색연필 등 아이들 학습 도구를 담아두는 수납통으로 활용하면 좋다.
또 우유병에는 눈금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계랑컵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요리 레시피는 정확한 분량이 표기되어 있어 계량컵 없이는 조리하기 어려운데, 이럴 때 우유병을 사용하면 분량을 맞출 수 있다.
한 회 먹을 양만큼 분유를 덜어두는 분유 케이스는 여행 갈 때 휴대용 양념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필요한 만큼 칸수를 늘리고 줄일 수 있으며, 밀폐가 잘돼 양념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아기 신발은 모양 자체로도 귀여운 소품이 될 수 있어 작아져 신기지 못하게 되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신발 속에 포푸리나 녹차 잎 등을 넣어 선반에 올려두면 은은한 방향 소품이 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신기하네”,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만들까”,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해볼래”, “재활용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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