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한때 달러당 107.90엔 전후에서 거래됐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관측이 후퇴하는 가운데,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 들이는 손길이 바빠진 결과라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당 107엔대를 찍은 것은 2014년 10월말 이후 1년 5개월여만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7일 최근의 지속적인 엔화가치 상승과 관련해 "(환율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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