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 가속화되나…한때 1년5개월만에 달러당 107엔대

입력 2016-04-08 06: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엔화 강세가 가속화하면서 엔화 가치가 7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07엔대까지 올라갔다.

외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한때 달러당 107.90엔 전후에서 거래됐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관측이 후퇴하는 가운데,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 들이는 손길이 바빠진 결과라고 일본 언론은 분석했다.

엔화 가치가 달러당 107엔대를 찍은 것은 2014년 10월말 이후 1년 5개월여만이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7일 최근의 지속적인 엔화가치 상승과 관련해 "(환율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