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한강프리미엄 오피스텔(아파텔)... 신혼부부 투자, 실거주 일거양득

입력 2016-04-08 09:33  

신혼부부 아파텔 투자가치 높고, 실거주도 가능
한강 선유도공원 인접한 선유도역세권 노려볼만



서울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지하철 노선은 9호선 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황금라인 9호선 노선은 살펴보면 개화.김포공항.공항시장.신방화.양천향교.가양.증미.등촌.염창.신목동.선유도.당산.국회의사당.여의도.샛강.노량진.노들.흑석.동작.구반포.신반포.고속터미널.사평.신논현으로 이어진다.

2,3단계 연장 노선은 언주.선정릉.삼성중앙.봉은사.종합운동장.잠실.삼전.석촌.송파.방이.올림픽공원.오륜으로 이어진다. 그러므로 황금노선, 수익형부동산 투자일번지 등으로 일컬을만하다.

투자 일번지로 꼽히는 9호선 중에서도 한강 프리미엄 수익형 부동산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요즘 투자자나 실거주자 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 아파트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이 인기다.

9호선 선유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선유도 한강 에듀시티에비앙’은 한강 프리미엄 뿐만아니라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중 하나인 선유도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9호선 선유도역에 내려 3분만 걸으면 선유교로 바로 연결된다.

또한 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지하도로’ 착공으로 투자가치가 높아 가장 큰 수혜지로 선유도역이 부각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금천 나들목(IC)을 잇는 ‘서부 간선지하도로’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서부 간선지하도로는 총 길이 10.33km의 왕복 4차선 병렬터널이다. 성산대교 남단 서부 간선도로 상부에서 영등포·구로·금천구를 지나 금천IC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기존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 통행시간이 당초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시간은 서부 간선지하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로 약 20분 단축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에서 경인고속도로 진입부를 거쳐 신월나들목(IC)까지 7.53㎞ 구간(제물포길)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화한다. 상습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께 이 터널이 개통되면 양천구 신월IC에서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터널의 수혜 단지로 최근 재건축 사전 준비에 들어간 ‘목동아파트’와 ‘신정뉴타운’ ‘선유도 한강에비앙’ 아파텔 등이 꼽힌다.

‘아파텔’이란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서 ‘아파텔’을 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2개 이상의 침실과 거실에 3베이(Bay) 설계로 공간이 구성되어 통풍 및 환기, 채광우수하다.

예비 신혼부부 경우 아파텔을 노려볼만하다. 투자와 실거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한마디로 말해 한꺼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월세난이 심각해지자 최근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들의 내집 장만 수요가 아파텔로 흡수되고 있다. 최근에 공급되는 아파텔의 경우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어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층이 많이 찾는 추세다.

아파텔은 청약통장 없이 바로 계약할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속하지도 않으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선유도 한강에비앙‘ 오피스텔(아파텔) 현장은 9호선 선유도역 초역세권(3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3층 4개동 192실로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분양조건은 중도금 50% 무이자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7년 입주시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시 무엇보다 발 빠를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본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600-4617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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