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섭 국방정신전력원장(준장·오른쪽)이 임관 후 월급 일부를 매달 사회복지단체에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는 육군 정훈장교 한진석 소위(왼쪽)에게 봉사활동 및 기부정신을 치하하는 표창장을 주고 있다. 한 소위는 본인 이름을 딴 ‘한진석 장학금’을 마련해 소위 임관 후 첫 월급부터 매달 5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 재학시절인 2011년부터 5년 동안 서울 관악구 청솔지역아동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지도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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