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소속팀 볼티모어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좌익수 9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2안타1득점을 기록했다.
구단의 마이너리그 강등 요청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갈등을 빚은 김현수는 그동안 벤치를 지키다 이날 팀의 시즌 5번째 경기에서야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내야안타 2개에 첫 득점까지 기록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정타는 아니었지만 한 타석, 한 타석이 중요한 김현수가 간절함으로 안타 2개를 만들어낸 셈이다. 김현수는 한국인 타자로는 처음으로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쳤으며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는 기록을 남겼다.
소속팀 볼티모어도 5-3으로 승리하며 개막 후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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