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팝은 민감한 두피의 소비자를 위한 저자극 모발 관리 제품을 넘어 두피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려는 욕구와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아모레퍼시픽은 전했다.
브랜드명은 모발에 슈퍼푸드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의미의 신선함(FRESH)와 에너지가 터지는 경쾌함인 팝(POP)을 합쳐 지었다. 브랜드명에서 느껴지는 밝고 즐거운 경험, 궁극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는 일상 속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한 두피와 모발의 문제점을 관리하기 위해 '슈퍼푸드' 성분에 주목했다. 이에 슈퍼푸드의 농축된 영양 성분을 바탕으로 두피와 모발 관련 고민별 6종 라인의 제품을 출시하고 과일향을 첨가했다.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 마트와 드러그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광고모델로는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을 기용해 20~30대 여성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프레시팝 브랜드가 지닌 생기 넘치는, 밝고 경쾌한 느낌과 이성경 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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