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만에 소폭 반등…기관·외인 '사자'

[ 이민하 기자 ] 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소폭 상승했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45포인트(0.0.19%) 오른 242.65에 거래를 마쳤다.

현물 시장에서 '팔자'를 외쳤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08계약, 181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956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932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 거래는 89억원, 비차익 거래는 843억원 순매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59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64이었다.

이날 거래량은 11만243계약으로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681계약 줄어든 11만1252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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