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LG유플러스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9600여곳 GS25 편의점에서 LG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
GS25에 설치된 판매·결제단말기(POS)에 연락처를 남기면 전문 상담원이 개통 상담 전화를 한다. 이후 원하는 장소에서 G5를 받는 방식이다. 양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G5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25명에게 가상현실 구현기기인 ‘LG 360VR’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GS25 홈페이지(gs25.gsretail.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달 31일 선보인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부품)형 방식으로 제작한 스마트폰이다. 휴대폰 아랫부분을 서랍처럼 열어 카메라·오디오 등 다양한 모듈을 바꿔 끼울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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