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최고 평점을 받았다.
13일(이하 한국시각) ESPN은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볼프스부르크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결과를 전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최고 평점인 10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원정에서 당한 0-2 패배를 극복하며 볼프스부르크에 3-0으로 완승했다. 특히 호날두는 전반 15분과 17분, 후반 32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레알 마드리드의 4강행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에 ESPN은 호날두가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면서 활약상을 칭찬하며 호날두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10점을 부여하고는 “호날두가 5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3개를 유효 슈팅과 골로 연결했다”며 호날두의 득점 감각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ESPN은 호날두가 3골을 넣은 과정에 대해 모두 설명하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13일 경기를 통해 3골을 추가해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6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으며 프리메라리가에서도 30골을 터뜨려 득점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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