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환자가 안정적인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대 초반 여성인 메르스 의심 환자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비감염) 판정이 나왔다.
현재 열 증상과 기침, 인후통 같은 증상은 완화된 상태이며 국립중앙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현재까지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동행 가족과 의료진, 호텔 직원 등 17명으로 조사됐다.
강북삼성병원과 호텔 접촉자 명단 파악해 능동감시를 시작하고 소독 작업도 마쳤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심 환자의 입원 치료와 2차 검사는 48시간 이후 이뤄진다. 접촉자는 17명으로 능동감시 대상”이라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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