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에서 김부겸이 당선 확정됐다.
13일 오후 11시5분 개표가 19.92% 진행된 시점에서 김부겸 후보는 62.19%의 득표율을 기록, 37.80%의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에 김부겸 후보는 당선 소감문을 공개하면서 “정통 야당 출신으로는 1985년 이후 31년 만에, 소선거구제하에서는 1971년 이래 45년 만에 대구에 야당 국회의원이 탄생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4선 국회의원이 되면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역주의도, 진영논리도 거부하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부겸 후보가 당선된다면 대구에서 31년 만에 정통 야당 의원이 배출되는 셈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 ?/a>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