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과로로 입원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2시00분 기준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 개표율은 99.9%로 김무성 후보가 43,447표를 얻어 5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앞서 김무성 후보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었으나 과로로 인해 여의도 인근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전날까지 서울 격전지 유세를 이어간 뒤 밤김차로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구로 내려갔다.
한편 김 후보 측은 “오늘 밤에는 병실에서 나오지 않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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