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114안내센터에서 근무한 지 5년 차 이상의 베테랑 상담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보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라인동산어린이집 22명의 아동들에게 상황에 맞는 전화예절에 대해 교육했다.
아동들은 114안내센터를 견학하며 114에 걸려오는 전화를 상담사와 함께 듣고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상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과 유선전화를 활용한 긴급전화 이용방법을 익히기도 했다.
김병기 KT CS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직원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먼저 다가가는 휴먼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KT CS는 지난달부터 114 전화예절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마을회관, 노인대학 등 IT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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