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 늘어난 8890억원,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29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매출은 모바일·생활가전의 선방으로 성장했지만 모바일 부문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 에어컨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며 "지난해와 올해 삼성과 LG가 모델 교체에 나섰고 메르스 기저효과도 있기 때문"이라며 2분기 실적 반등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판매 품목 확대에 따른 매장당 매출 상승도 기대된다"며 "실적발표 전후를 매수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