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날 중기특화 증권사로 6개사를 선정한 후 "KB투자증권의 경우 현대증권과 합병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받는 경우 자격이 상실된다"며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KTB투자증권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기 특화 증권사로 선정된 곳은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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