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마일 원미연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의 7연승 저지에 나선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치 치즈 스마일’(이하 스마일)의 정체는 가수 원미연으로 밝혀졌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미연은 “우리 딸은 제가 활동하는 걸 항상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엄마는 왜 맨날 저 노래만 해?’라고 묻는다”며 “제 신곡을 원하는 무대는 없다 보니까. 도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미연은 “오늘은 무대에서 오랜만에 즐겨본 것 같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솔로몬은 손병호로 밝혀졌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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