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식각액과 씬글라스(TG) 부문이 전방산업의 성수기 진입으로 매 분기 무난한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주력 사업 부문에 힘입어 올해 1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1% 늘어난 1668억원,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TG 부문은 2013년 4분기~2014년2분기 사이를 제외하고는 매 분기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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