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혜가 연극 ‘올모스트 메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매일 매진 행진을 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2차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 배우 유주혜가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치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편안한 옷차림에 무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첫공을 축하하는 의미의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날 공연을 마친 후 유주혜는 “첫 공연이라 긴장해서 많이 떨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소 섬세한 연기력으로 오르는 무대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유주혜가 이번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는 마블린과 게일, 론다 세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하면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한편 유주혜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는 8월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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