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이 발탁됐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18일 총무본부장에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을 임명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또 당 대변인에는 박광온 의원과 이재경 선대위 대변인을, 대표 비서실장에 박용진 당선임을 인선했다.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김 대표는 4·13총선 후 2기 비대위원 8명을 꾸린 데 이어 정무직 당직자 인선을 일차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민주는 오는 20일 20대 총선 당선자대회를 열어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대면식을 겸해 당선인들의 결의를 모으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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