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아로나민골드 620억 매출
49세 용각산 매출 63억
[ 김형호 기자 ]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http://img.hankyung.com/photo/201604/2016041958801_AA.11568151.1.jpg)
국민에게 익숙한 장수 일반의약품들이 ‘노익장’을 발휘하고 있다. 출시한 지 50~60년 된 제품들의 매출이 갑자기 뛰는가 하면 80세를 훌쩍 넘긴 의약품이 뒤늦게 회사의 효자상품으로 재등극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http://img.hankyung.com/photo/201604/2016041958801_AA.11568172.1.jpg)
![](http://img.hankyung.com/photo/201604/2016041958801_AA.11568714.1.jpg)
올해 출시 41년째를 맞은 보령제약의 위장약 겔포스는 이달부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장수 의약품 간판 주자인 동아제약 박카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선 수출 덕분에 연간 최대 실적(2500억원)을 올렸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