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1위 공약을 공개했다.
19일 그룹 빅스는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엔은 1위 공약에 대해 묻자 “굉장히 고민했다”며 “이번에는 얼떨결에 1위 공약을 하지 않기 위해서 일주일 전부터 고민했다. 여러 후보들 중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코스프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신들을 코스프레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공약이 있냐는 질문에 홍빈은 “여러 가지 안건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제 파트의 ‘수리수리’ 가사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며 “1위를 하면 ‘수리수리’ 가사에 맞춰, 무대에서 마술을 하면 어떨까 고민해봤다”고 답했다.
한편 빅스는 이날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Zelos)’를 발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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