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이승기의 특별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19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tvNgo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는 청두 숙소를 찾아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청두 한복판에 멤버들을 놔두고 자취를 감췄고 ATM기기 마저 사용하는데 실패한 멤버들은 입대전 전 멤버인 이승기가 남기고 간 복주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펼쳐진 복주머니 안에서 나온 편지에는 "이걸 깠다는 건 이미 망했다"는 이승기의 메시지만이 남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결혼을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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