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 멤버 이승현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치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치웨이는 중국 배우 겸 가수로 지난 2006년 상하이 동방위성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형아수'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치웨이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포말지하' '소년신탐적인걸'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그는 중국인들이 꼽은 현대판 4대 미인으로 미모까지 겸비한 중국대표 여배우가 됐다.
과거 이승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치웨이와 함께 한 커플 화보를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승현과 치웨이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9월 결혼해 지난해 득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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