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한경닷컴(대표 황재활, 왼쪽)과 서울산업진흥원(주형철 대표) 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동대문 쇼룸과 패션 신진디자이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패션 업계가 스트리트 상권의 급격한 축소로 내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바이어 감소와 SPA 브랜드의 패션시장 장악은 동대문을 더욱 위기로 만들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의 패션산업을 견인한 동대문 패션 활성화에 필요성을 느껴 '동대문 패션 단일 브랜드화' 및 '지원 인프라 강화로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동대문 쇼룸의 새로운 사업 모델의 제시로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꿰하고 있다.
중소사업자 및 신진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쇼룸 '차오름'을 동대문에 설치하고, 국내외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동대문을 활성화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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