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12주 약값 4600만원→900만원

입력 2016-04-20 18:27   수정 2016-04-21 06: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형호 기자 ] 약값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C형간염 치료제가 다음달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돼 환자 부담이 수백만원 수준으로 대폭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길리어드코리아의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정과 하보니정을 약제 급여 목록에 올려 5월1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2000여명으로 추정되는 환자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12주 치료를 기준으로 하보니정(1a형)은 약 46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소발디정(2형)은 약 3800만원에서 약 680만원으로 떨어진다.

소발디정과 하보니정은 C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과 복제, 조립 등을 차단하는 항바이러스 제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씀澍?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