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은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 측과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한국 기업과의 활발한 경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과 각종 행정 지원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J그룹 측은 전했다
손경식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나아가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식품·물류를 비롯한 CJ그룹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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